함께센터는 버지니아의 사회 정의, 경제 정의, 인종 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아시안 아메리칸들을 조직합니다.
사명
비전
커뮤니티 구성원이 주도하고, 이들의 긴급한 필요를 고려하는 총체적인 프로그램과 캠페인을 개발하며, 아시안 아메리칸 커뮤니티의 힘을 길러, 문제의 근본 원인을 해결하고, 인간적 결속을 중심으로 하는 장기적, 구조적 변화를 만들어 가고자 합니다. 우리는 모두를 위해 버지니아를 좀더 정의롭고 평등하게 만들기 위해 아시안 아메리칸, 저소득층과 노동자, 이민자, 유색인종, 성소수자 커뮤니티, 그리고 다른 소외된 사람들이 함께 연대해야 한다고 믿습니다.
변화 이론
함께센터는 커뮤니티 조직, 공공 정책 옹호, 시민 참여, 청소년 리더쉽 개발, 서비스 제공과 커뮤니티 교육을 통해 저소득층 및 중산층, 이민자, 유색인종 및 기타 소외된 구성원들 모두가 미국 사회에 제대로 참여할 수 있고, 지속적인 변화를 일구기 위한 주체가 되어 함께 일하는 미래를 만들고자 합니다.
이야기
2012년,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미교협)는 북부 버지니아의 한인 및 아시안 아메리칸 커뮤니티의 집단적 힘을 기르고자 버지니아 지역단체인 미교협 버지니아를 설립했습니다. 이후, 미교협 버지니아 커뮤니티는 버지니아를 모든 아시안 아메리칸을- 서류미비자 및 모든 이민자, 노동자, 성 소수자및 청년들을 포함한 -위한 곳으로 만들고자, 우리의 뿌리를 알고, 함께 살고, 굳세게 살고자 노력해 왔습니다. 우리의 성과는 가장 소외된 사람들을 중심에 두고, 우리 가치를 공유하는 사람들과 함께 싸워왔기 때문에 가능했습니다. 이에 따라 우리의 조직도 한인 커뮤니티를 넘어 괄목할 만한 성장을 했습니다. 따라서 새 이름이 필요해졌습니다.
함께센터 (Hamkae Center)는 우리의 통일된 힘과 단체로써의 성장을 상징하는 이름입니다. “함께”는 한국어 단어로, 우리의 과거인 한인이라는 뿌리와 아시안 아메리칸 커뮤니티로써의 현재, 모든 커뮤니티를 위한 정의와 번영을 실현하고자 하는 미래를 포용합니다. 우리의 새 로고는 북을 배경으로 주먹을 쥔 손으로 우리의 힘과 역사에 대한 존경의 의미입니다. 북은 한국 전통 북 모양에 바탕한 것으로, 우리는 행진과 집회에서 우리의 커뮤니티와 문화,힘을 상징하는 풍물을 연주합니다. 북채를 쥐고 있는 손은 아시안 아메리칸 커뮤니티 안밖의 연대를 대표하며,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한 정의를 실현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냅니다.
함께센터의 우리는 진정한 힘과 의미있는 변화는 집단행동에서 비롯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좀더 평등한 미래를 일구기 위한 꿈과 희망을 함께 나누고자 하며, 그 길을 여러분과 함께 하고자 합니다.
가치
동포 사회와 아시아 아메리칸 커뮤니티에 뿌리를 내린 지역 단체들은 전국적 차원에서 진보적 아시아 아메리칸의 목소리를 내기 위해 미교협을 설립했습니다. 창립자들은 지역 사회 조직을 위해 다음 네 가지 원칙을 세웠습니다:
위 조직 원칙은 함께센터와 모든 미교협 네트워크가 오늘날 우리 활동의 원칙으로 삼는 핵심 가치가 되었습니다. 미교협 사이트에서 우리 가치에 대해 더 알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