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센터는 미교협 버지니아로 처음 시작했을 때부터, 항상 이민자 권익,특히 서류미비자의 권리에 중점을 맞춰 왔습니다. 연방 차원에서는 다카(서류미비 청소년 추방유예) 프로그램 보호를 위해 적극적으로 투쟁해 왔고, 주 차원에서는 서류미비 학생들을 위한 운전자 특권 카드와 거주민 등록금 적용, 학자금 재정지원 확보를 위해 노력했습니다. 현재 미국을 고향으로 삼은 1,100만의 서류미비 이민자들을 위한 이민 신분조정 절차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모두가 평등할 수 있도록 계속 활동해 나가겠습니다.

모든 사람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권리가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건강을 유지하고 보존하기 위한 선택에 걸림돌이 되는 요소가 산재합니다. 이는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신체적 장애 등 종류가 다양하며, 때문에 우리의 삶은 물론, 건강에 직접적으로 해를 끼칩니다. 버지니아의 현재 건강보험제도는 많은 분들을 배제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서류미비 이민자를 포함한 모든 버지니아인들이 포기하지 않고, 건강하게 삶을 영위할 수 있게 보장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