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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

미교협, 캘리포니아주 해프문 베이 총기난사 사건에 대한 성명서

By 24 1월 202312월 15th, 2023No Comments

즉각 보도의뢰
2023년 1월 24일
언론사 연락: 뤠이첼 콜저 (Rachel Koelzer), rachel@nakasec.org, (213) 703-0992


미전역 – “가슴이 너무 아프다”고 베키 벨코어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 (미교협) 공동사무총장은 말하면서 “만터레이 팍 대량 학살사건이 일어난지 불과 하루만에 7명의 생명을 앗아가는 또 다른 총기사건이 발생했고, 그들의 가정과 많은 사람들의 삶을 영구히 바꿔버렸다. 희생자 가족들에게 조의를 표하고, 중상자들의 조속한 회복을 기원한다. 아시안 아메리칸 조직으로서 총기폭력을 겪은 우리 지역사회와 함께 슬퍼한다”고 했습니다.

이러한 일련의 사건들은 미국의 점점 긴급해지는 사회적 위기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2023년 들어 24일동안 미국에서 벌써 39건의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했고 69명의 목숨을 앗아갔습니다. 이는 하루에 한건이 훨씬 넘습니다. 미국 도처에서 일어나고 있는 총기폭력을 효과적으로 막기 위해서 우리는 이런 계속되는 폭력이 총기산업, 제도적 인종차별, 부권사회의 직접적 결과이며 연방의원들이 아무 행동도 하지 않으므로써 공모하고 있기 때문임을 인정해야 합니다.

우리의 연장자, 부모, 어린이, 친구, 학생, 사랑하는 이들이 아무 공포없이 공부하고 직장에 다니고 신앙생활을 하고 또한 생활할 수 있어야 합니다.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문화적으로 언어적으로 적합한 정신건강 치료를 포함한 의료혜택, 식품영양 혜택과 주택복지를 제공해야 하고, 지역사회의 상부상조가 필요합니다. 정신건강 도움을 받는 것이 수치스러운 일이 아님을 교육해야 하고 모든 사람이 받아들여지는 사회를 이루기 위해 함께 노력해야 합니다. 이런 목적을 현실화하기 위해서 권력자들은 이윤과 개인의 이익을 추구하기보다는 동양계 미국인, 이민자들을 포함한 여러 다양한 지역사회들의 공동의 또한 독특한 필요를 파악하여 충족시켜야 합니다.

비탄에 빠져 있는 우리 지역사회를 위해: 저희는 여러분과 함께 하며, 우리의 소명은 계속됩니다. 여러분 스스로와 여러분의 사랑하는 사람들을 돌보기 위해 충분한 시간을 내시길 바랍니다. 정신건강 상담과 도움을 아시안 정신건강협의회, Asian Mental Health Collective 에서 받으실 수 있습니다. 아시안 정신건강 프로젝트도 여러차례의 지역사회 정신건강 상담교육을 실시합니다. 더 자세한 정보를 https://bit.ly/APIDA-healing에서 보시고 등록하시기 바랍니다.


Founded in 1994, the National Korean American Service & Education Consortium (NAKASEC)’s mission is to organize Korean and Asian Americans to achieve social, economic, and racial justice. The NAKASEC Network is HANA Center (Illinois), Hamkae Center (Virginia), Woori Center (Pennsylvania), MinKwon Center for Community Action (New York & New Jersey) and Woori Juntos (Tex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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